베트남은 1988년 농민에게 토지 사용권을 부여하는 개혁을 시행함 이후 농업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베트남의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옴. 산업화 및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농업은 여전히 베트남 전체 노동인구의 40%를 고용하고, GDP의 15%를 담당하는 중요 산업

그러나 베트남에서 농업은 대부분 벼농사를 위주로 하는 소농, 가족농 형태의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단순 노동력과 자연환경에 의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의 농업 관행으로는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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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의 추가적인 생산성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농작물 다변화, 생산기술 향상, 품질관리, 글로벌 가치사슬과의 연계 등 절실

우리나라에서는 농업 인구 감소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채소가 늘어감에 따라 채소 재배 면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연평균 배추는 4%, 양념 채소는 3%, 건고추는 5%의 재배면적 감소) 한편 수입 채소는 중국 의존도가 90% 이상에 달하고 있어 공급망 다변화 필요

㈜GF Hanoi은 IB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베트남 소농․가족농의 농작물 다변화, 생산기술 향상, 품질관리, 농업 가치사슬(화퐁협동조합)화퐁협동조합과의 연계 : 농기구 지원, 모종 묘목 지원, 재배기술 교육 등 MOU체결(2020년7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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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연계 지원 및 이를 통한 이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당사는 이들의 농산물을 수매하여 상호 win-win 이 되는 사업 추진 희망

본 제안사업은 SDG2, SDG8, SDG10, SDG11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고, SDG6에 간접적으로 이바지할 예정인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부합

– SDG2: 기아의 종식, 식량안보 확보, 영양상태 개선 및 지속가능 농업 촉진

– SDG6: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 접근성 보장

– SDG8: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 SDG10: 국가 내, 국가간 불평등 해소

– SDG11: 포용적이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 도시 및 인간정주지 조성